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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20분' 마요르카, 바르셀로나에 패...강등권과 1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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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이강인의 마요르카가 바르셀로나에 패하면서 강등권과 승점 간격을 벌리지 못했다.
마요르카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스페인 라리가 34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에 1-2로 패했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마요르카는 16위(승점32)를 유지, 17위 카디스(승점32)와 승점 동률, 강등권인 18위 그라나다(승점 31)와 간격은 불과 1점차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0-2로 뒤진 후반 25분 로드리고 바타글리아 대신 투입된 이강인은 20분 가량 쿠보 타케후사와 연계 플레이를 선보이는 등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전반 시작부터 주도권을 잡은 바르셀로나는 25분 조르디 알바의 패스를 받은 멤피스 데파이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끌려가던 마요르카는 후반 9분 추가골까지 내줬다.
수비 맞고 흐른 공을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잡아 슛을 시도했고, 골문을 갈랐다.
반격을 노린 마요르카는 안토니오 산체스와 이강인을 동시에 투입하면서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 34분 프리킥 상황에서 라이요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이후 추가 득점은 없었다.
정규리그 4경기를 남겨둔 마요르카는 그라나다, 세비야FC, 라요 바예카노, 오사수나를 연이어 만난다.
오는 7일 그라나다에 패할 경우 강등권으로 추락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승점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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