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TV연예 홍준표 감독, '한국 최초' 썼다…휴스턴영화제 수상 작성자 정보 작성자 TOYVER 작성일 2022.04.30 10:45 컨텐츠 정보 조회 702 목록 목록 게시물 옵션 글수정 글삭제 본문 홍준표 감독의 'HOPE'가 휴스턴국제영화제 드론부문 은상을 수상했다.30일 제작사 크리에이티브랩에 따르면 홍준표 감독의 단편 영화 'HOPE'가지난 4월 20일부터 24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제55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작품 최초로단편 드론부문은상수상 소식을 전했다.영화 'HOPE' 포스터. 사진=크리에이티브랩휴스턴국제영화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독립영화제이자 북미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영화제로,스티븐 스필버그, 코엔형제, 조지 루카스 등 거장들의 초창기 영화가영화제에서빛을 봤을 정도로세계적 위상이 높다.74개국4,600여편의 출품작 사이에서 승전보를 울린 'HOPE'는혼란스러운 세상과 어둠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면 언젠가 다시 빛을 보게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단편 필름이다. 영화는 드론촬영으로 이루어졌다.홍준표 감독은 "코로나로 인해 상실감과 무기력함에 빠지기 시작했을때 우연히 보게 된 한 문장으로 시작하게 된 작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좋은 평가를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심사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홍준표 감독은 제주 국제 드론 필름 페스티벌 우승을 비롯해 뉴욕, 라스베가스, 시에나, 베를린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고 있는 감독이다.<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뉴스컬처(www.newsculture.press)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 게시물 옵션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