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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 말고 따라와 줘" 거칠어진 강다니엘을 만날 시간 '레디 투 라이드'[SS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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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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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거칠게 변신한 강다니엘을 만날 시간이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강다니엘의 신곡 ‘Ready to ride (레디 투 라이드)’를 공개했다. ‘레디 투 라이드’는 통통 튀는 드럼 킥과 퍼커션, 다소 거친 베이스 신스와 으스스한 느낌의 패드 신스가 강조된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앞으로 나아가는 듯한 폭발적인 에너지를 담았으며 귀를 맴도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기존의 강다니엘의 곡들과도 사뭇 다른 몽환적인 멜로디가 강다니엘의 감미로우면서도 강렬한 목소리와 만나 시너지를 낸다. 강다니엘은 무채색 느낌의 시크한 라이더 복장과 고글을 매치해 거친 남성적 매력을 드러냈다.
‘이 밤을 그냥 놓기 싫어 난/지금 너와 내가 가는 길을/묻지 말고 따라와 줘’ ‘따분한 시계는 던져둬/너를 찾지 못해 누구도/조금 무시해도 돼’ 등 저돌적이면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가사들도 귓가를 사로잡는다. 뮤직비디오는 목표를 향한 한계 없는 질주와 미래적인 분위기를 담았다. 우주 라이딩 장면을 통해 SF 영화급의 차원이 다른 영상미를 선보인다. 또한 영상 속 강다니엘은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패션부터 바이크 체이싱까지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강다니엘은 데뷔 앨범 ‘color on me (컬러 온 미)’를 비롯해 ‘CYAN (사이언)’, ‘MAGENTA (마젠타)’, ‘PARANOIA (파라노이아)’, ‘YELLOW (옐로)’ 등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 미국 그래미의 ‘프레스 플레이 (Grammy‘s Press Play At Home)’의 스페셜 무대에 오르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유니버스는 IZ*ONE(아이즈원)을 시작으로 조수미·비, 박지훈, (여자)아이들, AB6IX(에이비식스), CIX(씨아이엑스), 더보이즈(THE BOYZ), 몬스타엑스(MONSTA X), 아스트로(ASTRO), 우주소녀, 위아이(WEi), 드리핀(DRIPPIN), 오마이걸, SF9, 에이티즈(ATEEZ), 권은비 그리고 하성운, 강다니엘까지 유니버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를 더한 신곡을 꾸준히 발매하며 ‘믿고 듣는 뮤직 콘텐츠’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 ‘레디 투 라이드’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유니버스 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어 5월 4일 오후 6시부터는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유니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유니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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