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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빠른 계산 실력으로 공대생 클래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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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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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공대생의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 245회에서는 김대호가 입장을 떠나는 ‘집 보러 왔는대호’ 코너가 진행돼 금산으로 입장을 떠났다. 김대호는 한옥을 대리 임장 중에 옛날 쌀통을 발견하고 “제가 뽑은 쌀의 그램수를 맞춰라”라며 스튜디오의 코디들에게 퀴즈를 냈다.
H대 기계공학과 출신 주우재는 곧장 문제 풀기에 도전했고, ‘동두천재’로 불리는 MC 양세형 역시 문제를 풀었다. 빠른 속도로 주우재는 금방 계산을 끝내 1,320g을 외치자, 양세형도 1,224g 외쳤다. 김대호는 양세형의 답에 “뒤가 다 0인데…”라며 1의 자리 전부 0의 숫자를 더해 엉뚱한 답을 낸 양세형에 당황해 웃음을 보였다.
반면 주우재는 정답을 맞히며 브레인 공대생 클래스를 인증했다. 김대호는 주우재의 계산 실력에 “굉장히 빠르시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주우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만 36세으로 H대 기계공학과를 중퇴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KBS2 ‘홍김동전’ 58회에서 27살까지 대기업 취업을 준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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