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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정국 동반 입대, RM·뷔는 따로…빅히트 “별도 행사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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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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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RM, 뷔, 정국까지 입대를 앞두며 그룹 방탄소년단(BTS) 전원이 군 복무를 하게 됐다. 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BTS 멤버들의 군 입대 관련 안내를 공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RM, 지민, 뷔, 정국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이 중 지민과 정국은 동반 입대하고, RM과 뷔는 각각 절차에 따라 입대할 방침이다.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 소속사는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을 향한 따듯한 배웅과 격려는 마음으로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RM, 지민, 뷔, 정국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할 날까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RM과 뷔는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RM은 기초군사 훈련 후 자대 배치를 받는다. 진은 지난해 12월 멤버들 중 처음으로 입대해 내년 6월 전역 예정이다. 제이홉은 지난 4월부터 군 복무를 시작했고, 슈가는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또 지민과 정국은 맏형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인 육군 제 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향해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멤버들 전원은 2025년 6월 이후 다시 모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윤정 기자 mary1701@segy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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