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버 먹튀검증커뮤니티 국내 1위 | 검증사이트 먹튀검증사이트 먹튀검증업체 검증업체 검증커뮤니티 토토사이트 슈어맨 메이저놀이터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토토 토이버 toyver

분류 TV연예

박영규, ‘♥25살 연하’ 러브스토리 공개…“감당하기 두려웠다”(4인용식탁)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이버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10221325126.jpg

배우 박영규가 25세 연하와 네 번째 결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박영규의 초대로 윤기원, 강성진, 김정화가 절친 모임을 가졌다.
첫인사부터 윤기원은 “요즘 집사람이 잘 해줘서 행복하다 보니 살이 붙었다”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음을 밝혔다.

박영규는 현재 아내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 시작했다.
그는 “평소 친분이 있던 작가가 있는데 우연히 오피스텔 분양 소식을 들었다.
내가 '좋은 매물 있으면 나도 소개해 줘’라고 해서 담당자 연락처를 받았다"며 “성함을 보니 여자분이었다.
다음날 분양 사무소에 딱 갔다.
실물 봤더니 눈에 확 띄었다, 운명이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싱글인지 모르니까 (조심스러웠다). 그런데 누가 '돌싱 같다'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박영규는 "마음에 들어도 너무 어렸다.
감당하기에 두려움이 딱 생기더라"라더니 "나이 차이가 두 바퀴 정도 된다"면서 25세 연하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박영규는 2020년 비연예인과 네 번째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박영규 아내가 25살 연하라는 말에 윤기원은 “그런 커플이 몇 분 계신다.
박수홍은 하나 모자란 두 바퀴, 최성국 부부도 24세 차이로 ‘국민 도둑놈’에 등극했다.
저는 청렴결백한 사람이더라. 11살 차이밖에 안 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강성진은 “양반이네”라고 덧붙였고 박영규는 “나는 상놈이냐”며 발끈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황혼 로맨스에 행복한 박영규는 윤기원의 재혼 로맨스를 궁금해했고, 윤기원은 “둘 다 이혼의 아픔을 겪었기에 신중하려고 애를 많이 썼다”며 운을 뗐다.
윤기원의 아내에게는 아들이 있었고 따로 지내고 있었지만, 윤기원은 결혼하게 되면 아이와 같이 지내고 싶다고 먼저 표현했다고 했다.
결혼을 앞두고는 아들과 함께 지내보면서 가족이 될 준비를 했고, 결혼 후 아들과 함께 지내던 어느 날 아들이 ‘아빠’라고 불러준 순간을 떠올리며 뭉클해했다.

윤기원은 “기분이 묘했다.
아들이 빨리 곁을 내준 편이고 여느 아이답지 않게 밝아서 감사하다”라며 아들 자랑에 빠졌다.
네 번째 결혼으로 딸이 생긴 박영규도 “함께 사연을 만드는 거다.
희로애락을 같이 하면서 정드는 거거든”이라며 공감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egye.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371 / 562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고객센터

텔레그램 : cs_toyver  평일 09:00 - 20:30

1:1 게시판 문의하기
  • 사이트 통계
  • 현재 접속자 1,986(17) 명
  • 오늘 방문자 26,343 명
  • 어제 방문자 133,029 명
  • 최대 방문자 231,370 명
  • 전체 방문자 4,205,811 명
  • 전체 게시물 338,913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