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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봄맞이 ‘초간단’ 봄동 요리 “너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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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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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봄을 맞아 봄나물인 봄동 요리를 만들었다.
영상 속 김나영은 “저 같은 완벽주의자들은 여기 위에다가 그냥 이렇게 올려놓는 거예요”라며 채소를 손질했다. 그는 “우리집 식탁에 지금 봄이 온 거 같아”라며 감탄했다. 이어 김나영은 “먼저 봄동 무침을 할 거예요”라며 요리를 시작했다. 그는 “봄동 무침을 하려면 이렇게 쪼개 줄게요”라며 칼질을 한 다음 양념장 준비에 돌입했다. 김나영은 “무침 양념을 좀 할게요”라며 “멸치 액젓을 넣으라고 했는데 저는 그 멸치 액젓에 비릿한 맛이 너무 싫어 가지고 이거 백간장 넣어 줄게요”라고 색다른 양념을 공개했다. 그는 레몬청을 넣은 다음 “이 참기름으로 말씀드릴 거 같으면 마카롱 여사님 작업실 갔을 때 선물로 받았던 그 참기름이 하나”라며 참기름을 넣었다. 이어 다진마늘과 양파로 마무리한 뒤 맛을 보더니 “너무 맛있어”라고 감탄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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