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버 먹튀검증커뮤니티 국내 1위 | 검증사이트 먹튀검증사이트 먹튀검증업체 검증업체 검증커뮤니티 토토사이트 슈어맨 메이저놀이터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토토 토이버 toyver

분류 TV연예

러블리즈, 3년 만에 완전체 출격…“미주, 밤마다 부재중” 폭로 (놀면 뭐하니?)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YVER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118579407821.jpg

추억 속 소녀들, 3세대 대표 청순 걸그룹 러블리즈가 ‘놀면 뭐하니?’에 완전체 출격했다.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계약 만료 후 약 3년 만에 예능에서 뭉친 그룹 러블리즈의 출격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봄을 부르는 소녀들 러블리즈의 뭉클한 재회가 화제를 모았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러블리즈는 3년 만에 완전체로 등장해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유재석은 ‘러블리즈의 음악 아빠’ 윤상을 언급하며 “윤상 씨가 러블리즈가 나온다고 하니까 ‘나도 보고 싶다.
부르면 나가겠다’라고 하셨다”라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하하는 케이의 애교 공격을 받고 리액션이 고장 난 표정을 지은 유재석의 유명한 짤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유재석은 “케이 씨 미안합니다.
놀라서 그랬어요. 만나면 사과하고 싶었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러블리즈의 폭로전이 펼쳐지자, 이미주는 멤버들 입 단속에 바쁜 모습을 보였다.
룸메이트였던 케이는 숙소 생활에 대해 묻자 “저희가 생활 반경이 아예 달랐다.
전 낮에 나가고 언니는 밤에 나갔다.
다툴 일이 없었다”라며, 밤마다 부재중이었던 이미주를 폭로했다.


이미주는 수습하려 했지만 “잠은 숙소에서 잤어요”라고 말해 수렁에 빠졌고, 주우재는 “아예 파묘를 하네”라고 놀렸다.
구원투수로 나선 수정은 “통금이 12시라서 술을 한 시간 만에 몇 병씩 마셨다”라고 말했고, 지애는 “저희 별명이 ‘러블리주(酒)였다”라고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4년 만에 안무를 맞추게 된 러블리즈의 명곡 메들리 무대는 뭉클함을 선사했다.
옛 기억들을 하나씩 살려서 동선을 맞춘 러블리즈는 걱정이 무색한 호흡을 보여줬다.
유재석은 “미주도 달리 보인다.
여기 있으니까”라며 감탄했다.
주우재는 안무 중 무릎을 꿇고 자리를 이동한 이미주에 대해 “미주가 진짜 프로라고 생각했다.
웃으면서 두 번 움직였어”라고 덧붙였다.


‘아츄’ ‘안녕’ ‘Destiny’ ‘지금, 우리’ 등을 부른 러블리즈는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는 소감으로 여운을 남겼다.
이날 일정상 함께하지 못한 JIN까지 모두 뭉친 러블리즈의 축제 무대를 기대하게 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372 / 563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게시물이 없습니다.

고객센터

텔레그램 : cs_toyver  평일 09:00 - 20:30

1:1 게시판 문의하기
  • 사이트 통계
  • 현재 접속자 1,795(18) 명
  • 오늘 방문자 44,991 명
  • 어제 방문자 94,549 명
  • 최대 방문자 231,370 명
  • 전체 방문자 4,280,792 명
  • 전체 게시물 340,652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