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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또배기 학창시절은?… 이찬원, 초중고 생기부 첫 공개(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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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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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의 학창시절 생활기록부가 최초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혼자서도 잘 챙겨먹는 ‘찬또셰프’의 이찬원의 일상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 이찬원의 학창시절 에피소드도 공개돼 눈길을 끌 예정이라고.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떴다! 생기부(생활기록부)”라며 휴대전화 화면에 한껏 집중했다. 알고 보니 이찬원이 요즘 MZ들 사이에서 유행인 본인의 학창시절 생활기록부 조회에 도전한 것.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 이찬원은 “사진 너무 웃기다”며 본인 과거 사진을 보고 폭소했다.
뿐만 아니라 생활기록부에 적혀진 기록을 통해 이찬원이 초중고 시절부터 꾸준히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는 것도 밝혀졌다. 또 학창시절 교내 축구대회 중계를 도맡기도. 이찬원의 눈부신 예능감과 입담이 오래전부터 시작된 것임도 입증됐다. 이외에도 특히 이찬원이 전교 1등을 했다는 과목도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생활기록부를 보고 추억에 잠긴 이찬원은 지금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고등학교 은사님께 전화를 걸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선생님은 이찬원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항상 본인보다 다른 사람 먼저 챙겨주는 반장이었다”라며 “그 인성이 지금 나오는 것”이라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이찬원의 학창시절은 이날 금요일 저녁 8시 30분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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