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TV연예
‘작가 변신’ 박신양, ‘시네 도슨트’ 합동 강연 나선다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이버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76
본문
작가로 변신한 배우 박신양이 도슨트 합동 강연에 나선다. 메가박스는 박신양이 4월 6일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진행하는 ‘2024 시네 도슨트 시즌1’에 안현배 미술사학자와 함께 강연자로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시네 도슨트는 세계 곳곳의 유명 미술관과 작품 및 예술사를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메가박스의 대표적인 미술 강연 프로그램이다. 박신양은 강연에서 ‘표현주의 전성기와 추상주의의 시작’을 주제로 합동 강연을 펼친다. 강연 이후에는 관객들과 ‘예술은 과연 아름다워야 하는가’를 주제로, 20세기 현대 미술의 새로운 시각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합동 강연은 시네 도슨트 2019년 론칭부터 지금까지 이끌어 오고 있는 안현배 미술사학자의 깜짝 제안으로 성사됐다. 그는 “이번 강연은 예술에 대해 깊이 있는 사색과 관객과의 토론으로 구성된 보다 심화된 강연”이라며 “강연 콘텐츠의 깊이는 더하면서 예술이 보다 많은 관객에게 대중적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박신양을 초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합동 강연을 맞아 도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네 도슨트 예매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박신양의 저서 ‘제4의 벽’을 증정한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egye.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