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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이설아, ‘고등학생’ 문성현 여자관계에 오디션 폭망→폭로…시청률 15.3%(‘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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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이설아와 문성현이 운명적으로 만났다.

KBS2 ‘미녀와 순정남’이 지난 23일 어릴 적 인연 박도라(이설아 분)과 고대충(훗날 필승, 문성현 분)의 운명적인 만남과 주변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가족사를 공개했다.

13살 도라는 엄마 백마자(차화연 분)의 손에 이끌려 카바레에서 노래했다.
미자는 빚쟁이에게 돈을 갚기 위해 딸 도라를 이용했다.

도라는 결손가정에게 주는 쌀과 식료품을 받아 가던 중 고등학생 대충을 만났고 무거운 짐을 집까지 들어준 그에게 한눈에 반했다.

그러던 어느 날 미자는 빚쟁이에게 시달리다 가족들을 데리고 야반도주했다.
도라는 이사한 집에서 집주인 김선영(윤유선 분)의 아들 대충을 만나고 기뻐했다.
도라는 대충에 대한 마음을 키워갔다.

하지만 도라는 대충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걸 알게 된 후 심란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도라는 아역배우 오디션을 망쳤다.
딸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한 미자는 도라에게 화를 표출했고 도라도 엄마에게 참지 않았다.

동네에서 미자와 관련된 안 좋은 소문이 퍼졌다.
대충의 가족들도 그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친할머니 소금자(임예진 분)는 선영에게 그를 내쫓으라 했지만 외할아버지 김준섭(박근형 분)은 미자를 안쓰럽게 여기며 신경 썼다.

어린 대충이 나이 많은 누나를 만나며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방황의 시기를 겪었다.
그런 그의 행동을 눈치챈 도라는 “오빠 엄마는 오빠가 그러고 다니는 거 알아?”라고 잔소리를 늘어놨다.
대충은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했지만 도라에게 들통나며 선영에게도 알려졌다.

선영은 결국 대충이 만나고 있는 여자의 미용실을 찾아가 머리채를 잡았다.
이를 뒤에서 지켜보는 도라의 모습이 포착되며 극이 마무리됐다.

이날 처음 방송된 ‘미녀와 순정남’은 시청률 15.3%(닐슨 코리아, 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위기에 빠진 KBS 드라마에 봄날을 선물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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