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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선예, 결혼 후 오해 多…“멤버들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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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예가 원더걸스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유튜브 콘텐츠 ‘집대성’에는 ‘어머나 뱅걸이라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원더걸스 출신 선예와 유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그룹 활동 당시에 대해 회상했다.
특히 선예는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전한 멤버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다 모아놓고 애기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선예는 2013년 돌연 결혼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원더걸스는 톱 걸그룹이었고, 선예의 나이는 고작 23세였기 때문이다.
결혼 후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5년에 공식 탈퇴했다.

유빈은 “밥 먹으면서 얘기했던 것 같다.
전혀 결혼 얘기가 나올 줄은 예상을 못 했다.
‘내년에 결혼해’ 이 얘기를 그 나이에 들을 생각을 했겠냐”고 말했다.

유빈은 “예상은 못 했지만 행복을 빌어줘야 하지 않냐. 그때 당시에 이미 (남자친구를) 잘 만나고 있는 걸 알고 있었다.
선예가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어 하는 것도 너무 잘 알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말은 하지 않았지만 눈치는 좀 채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선예는 결혼 이후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특히 원더걸스가 멤버 변경이 잦은 팀이라 오해와 루머가 따라다녔다.
선예는 “물론 오해를 풀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할 수 없지만, 굳이 오해를 막 풀려고 하지 않아도 풀릴 건 꼭 풀리더라”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처음에 제가 팀을 떠나고 결혼하고 그래서 원더걸스가 이렇게 됐고, 계약 기간도 남았는데 등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다”며 “그런 것보다 중요했던 저의 결정을 멤버들이 존중해 줬다는 것이다.
또 멋지게 나와서 활동하고 각자 열심히 살아가는 멤버들이라서 더 응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선예와 유빈은 원더걸스의 재결합에 대해 “얘기 많이 했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유빈은 “그때마다 일정도 있고, 회사도 달라 진행이 잘 안됐다”라며 외부적인 요인 때문에 뭉치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앨범, 콘서트 등 여러 가지 방면을 다 열어놓고 얘기했지만, 현실적인 여건이 안 됐다고. 이에 유빈은 뭉치자는 얘기가 나왔다가도 흐지부지됐다고 아쉬워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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