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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김수현 “김지원, 배려의 여왕”…믿고보는 ‘로코’ 조합 ‘눈물의 여왕’ 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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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가 7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렸다.
(사진=tvN 제공)

배우 김수현·김지원이 서로를 향한 신뢰와 애정 넘치는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눈물의 여왕’ 본방사수를 불렀다.


7일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첫 방송을 앞두고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김수현·김지원·박성훈·곽동연·이주빈과 함께 장영우·김희원 감독이 참석했다.


김수현은 2021년 쿠팡플레이 '어느 날' 이후 3년 만에 복귀작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김수현은 “공백기를 가지려고 가진 건 아니고 열심히 작품을 찾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다가 이렇게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를 만나게 됐고 부부 역할을 해보는 게 이번이 처음이기도 하고, 백현우식 처가살이를 경험하고 표현해 보고 싶었다”며 “백현우의 여러가지 매력이 있는데 섬세함이라든지, 스마트함, 찌질함 같은 걸 재밌게 버무려서 울리고 웃기고 싶었다”고 작품을 고른 이유를 설명했다.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의 세 번째 만남도 주목할 포인트다.
두 사람은 SBS ‘별에서 온 그대’, KBS2 ‘프로듀사’에 이어 8년 만에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김수현은 박지은 작가와의 재회에 대해 “작가님 대본 봤을 때 일단 너무 기쁘고 감사했다”며 “연기 활동을 하면서 배우로서 내가 소화했던 캐릭터의 매력이나 색깔을 나 자신에게 붙여가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작가님이 써주시는 캐릭터에는 내가 붙일 수 있는 색깔이 굉장히 많은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부로서 호흡을 맞추게 된 상대 배우 김지원을 향한 칭찬도 빼놓지 않았다.
김수현은 김지원을 향해 “사람이 정말 선하다.
현장에서 배려심이 참 깊어서 ‘배려의 여왕’이라고 별명을 붙여주고 싶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2차적으로는 ‘집중력의 여왕’이라고 말하고 싶다.
집중력이 그만큼 어마어마 했고, 제가 중심을 잃었을 때도 김지원 씨를 보면서 중심을 다시 잡기도 했다.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김지원 또한 김수현을 향해 “너무 재밌고 유쾌한 분이셔서 그런 에너지를 촬영하면서 많이 받았다”며 “저와는 반대 성향이어서 체력도 좋고 끝날 때까지 지치지 않는다.
저는 중간에 지칠 때가 있는데 항상 웃음과 재미를 줘서 끝까지 지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박지은 작가와 ‘불가살’ 장영우 감독, ‘빈센조’, ‘작은 아씨들’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초호화 출연진과 제작진을 자랑하는 눈물의 여왕은 9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한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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