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 스쳤다더니 멀쩡"…트럼프, 피격 부상 과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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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야외 유세 중 입은 피격 부상이 과장 된 것이라는 의혹이 일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3일 펜실베이니아 유세 중 총격을 당했다. 하지만 행사 경호를 담당했던 비밀경호국은 관련된 언급을 거부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즉각 반발했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건 발생 이후 붕대를 푼 모습이 공개되자 의혹은 더욱 커졌다. 피격 후 지지자 연대 강화…지지율도 올라 트럼프는 피격 직후 귀와 뺨에 피를 흘리면서도 불끈 주먹을 쥐어 보이며 "싸우자(Fight)"고 소리치면서 의연함과 건재함을 과시했다. 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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