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images/menu/pop_icon2.jpg"> 돌아온 디바…셀린 디온, '희소병'에도 올림픽 개막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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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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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셀린 디온이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날 디온은 흰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오륜기가 걸린 에펠탑 위에서 공연을 펼쳤다. 디온은 2022년 12월 희소 질환인 ‘전신 근육 강직인간증후군’(Stiff-Person Syndrome·SPS)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고 예정된 공연을 모두 취소한 바 있다. 디온이 파리올림픽 개막식을 통해 복귀할 것이라는 관측은 몇 주 전부터 나왔다. 영국 BBC 방송도 “디온이 개막식 전날 파리에서 팬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며 “그가 올림픽 개막식에서 컴백 공연을 할 것이라는 소문을 더욱 부추겼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디온이 이번 공연을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했다고 전했다. CNN도 “디온이 멋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디온은 1980년대부터 40여년간 활동하며 ‘세계 최고의 디바’로 군림해왔다. 캐나다 퀘벡 출신의 디온은 어렸을 때부터 불어를 쓰면서 자랐고, 불어로 여러 장의 앨범을 발표해 프랑스에서 두꺼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최승우 기자 loonytu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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