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지영이 맹장 수술을 받고 회복기를 갖는다.

박지영 매니지먼트인 WP스포테인먼트는 “박지영이 지난 21일 맹장수술을 받았다”며 “24일 열리는 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과 다음주 열리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 결장한다”고 밝혔다.


박지영은 6월7일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CC에서 열리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를 통해 복귀하게 될 전망이다.


박지영은 “수술 후유증에서 완벽히 회복해 돌아오겠다”며 “다음달 7일부터 좋은 경기력과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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