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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는 수원의 강등...정경호 수석코치, “침묵이 흐를 때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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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정경호 수석코치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안타깝다.


프로축구 강원FC는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8라운드 최종전에서 0-0으로 비겼다.
강원은 6승 16무 16패(승점 34)를 기록, 10위로 시즌을 마쳤다.
승강 플레이오프(PO)로 향한다.

경기 후 정경호 수석코치는 “90분 내내 준비했던 것이 잘 됐다.
수원 삼성은 홈에서 이겨야 했는데 수비적으로 나왔다.
볼 소유를 하면서 주도적으로 풀어갔다.
득점을 못 해서 아쉽긴 하지만 윤정환 감독님과 소통했던 것들이 잘 이뤄졌다”고 전했다.

이어 정 코치는 “(수원이) 수비적으로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후반에 (김)보경이, (정)승원이를 넣어 공격적으로 나올 것이라 봤는데 생각보다는 그런 모습이 안 나왔다.
홈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공격적으로 나왔다면 우리가 힘들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선수로서, 지도자로서 오랜 기간 K리그에 몸담은 정 코치에게도 수원의 강등은 낯선 일이었다.
정 코치는 “단 한 번도 없다.
작년에 승강 PO를 통해 살아남았다.
그 부분을 자양분 삼아 수원이 더 나아가고 리딩 클럽으로써 자리를 잡을 것이라 했는데 올해 역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수원 삼성이란 팀이 K리그2로 떨어진 것은 흥행에도 악재다.
지도자로서도 안타깝다.
오늘 경기장을 꽉 채운 모습이 계속 나와야 하는데 안타깝다”고 바라봤다.

또, 그는 “경기를 끝나고 봤을 때 모든 팬이 침묵하는 모습에 실감했다.
선수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쓰러지고 우는 선수를 봤다.
침묵이 흐르는 시간을 봤을 때 수원 삼성의 현재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강원은 최근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좋은 흐름 속에 승강 PO를 준비한다.
정 코치는 “윤 감독님 체제에서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다.
강원만의 색깔이 잡혀가고 있다.
계속 끌고 가면서 개인적인 역량, 순간적인 차이를 낼 수 있다면 강원이 좋아질 것이다”고 바라봤다.

끝으로 그는 “감독님과 일단 리그에 초점을 맞췄다.
김포, 경남의 승자와 격돌하는데 차분하게 상대에 따라 분석하고 대응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수원=최정서 기자 adien1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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