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애프터스쿨 가희, 정아, 레이나, 이주연을 만나 연말 모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애프터스쿨 해체 발표 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는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가희는 “와.. 저 오늘 좀 울어요. 너무 좋아서요. 얘들아 드럼 연습 들어가”라 말했고, 정아는 “오랜만에 만난 우리 소중한 애프터스쿨. 오랜만에 만나도 너무 편하고 즐겁고.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했던 시간을 함께 보낸 우리. 애프터스쿨 멤버들 그냥 모든 게 다 고마워. 우리도 막 뭉쳐서 다시 무대하고 그럴까? 혼자 신남. 릴스라도 찍어보자”며 “다음엔 나나도 함께 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2009년 데뷔했다. 이후 많은 멤버 변동이 이뤄졌으며, 지난 2015년 공식적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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