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유튜브 ‘다해는다해’에는 ‘감기투혼 먹고 또먹는 먹방’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배다해는 “어제 영화 8도였거든. 영화 8도”라며 말을 꺼냈다. 이장원이 “어제 영화 15도도 넘었어”라고 하자 배다해는 “근데 감기약 지으러 병원을 걸어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밥을 먹고 오자 해서 들리러 나갔다가 정말 죽을 뻔했어”라고 회상했다. 그는 “너무 추워가지고”라고 덧붙였다.
이후 배다해는 감기 기운을 호소하면서도 남편과 함께 다양한 먹방을 즐겼다. 이날 함께한 조카가 귀여운 멘트를 얹으며 약간의 소란이 더해지기도 했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해 8월 21일 막을 내린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난넬 모차르트 역으로 출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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