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정오 일본 주간문춘은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카즈하가 186cm의 6살 연상 미남 아이돌과 진지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따르면 해당 아이돌은 앤팀 케이(코가 유다이)로 추측되고 있다. 이에 관해 쏘스뮤직 측은 “친구로서 식사를 한 것은 사실”이라고 전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부정했다.
케이의 소속사인 하이브 측에서는 별다른 입장을 전하지 않았다. 주간문춘 측은 4일 두 사람의 사진을 추가적으로 공개하겠다고 예고했으나, 해당 매체는 합성 사진을 사용해 과거 르세라핌 김채원의 열애설을 주장했던 전력이 있어 신빙성에 관해서는 향후 양측 소속사의 입장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한편, 카즈하가 소속된 르세라핌은 최근 미니 3집 ‘EASY’를 발매했다. 앤팀(&TEAM)은 지난해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와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에 이어 ‘First Howling : NOW’까지 3작품을 연속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에 올려놓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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