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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만치니 감독 “악동 발로텔리, 30세면 대표팀 기둥될줄 알았는데…좋은일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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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만치니 감독 “발로텔리, 30세면 대표팀 기둥될줄 알았는데…좋은일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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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만치니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 감독이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의 몰락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자신이 처음 성인 프로팀에 데뷔시켰던 애제자가 제대로 성정하지 못하고 뒤처지는 것에 슬퍼했다.

유럽 스포츠 매체 ‘스포츠 옴니’는 30일 “만치니 감독이 소속팀도 구하지 못하는 발로텔리 상황에 매우 유감스러워했다”고 전했다. 만치니 감독은 최근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30세인 그는 완전히 기술적으로 성숙해야 하고 대표팀에도 매우 유용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게 아쉽다”면서 “나는 여전히 그를 사랑하고 항상 좋은 일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만치니 감독은 2007년 12월에 당시 만 17세였던 발로텔리를 이탈리아 세리에 A에 데뷔시켰다. 이후 발로텔리는 만치니를 따라 맨체스터 시티로 가는 등 만치니 감독의 신뢰를 계속 받았다. 그러나 맨시티 시절 훈련 태도 문제로 만치니 감독과 논쟁하며 싸우는 등 곡절도 있었다. 발로텔리는 이후 AC밀란, 리버풀, 니스, 마르세유, 브레시아에서 뛰었지만 기대를 채우지는 못했다.

올해 만 30세로 축구 선수로 절정을 맞아야 할 나이에 그는 소속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2018년에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에 선임된 만치니 감독은 이런 제자를 위해 대표팀에 다시 부르기도 했지만 결국 발로텔리는 공격수 자리를 잡지 못했다.

발로텔리는 지난 시즌 브레시아가 세리에B로 강등되면서 팀을 떠났으며 이후 여러 클럽과 연결된 듯했으나 아직 계약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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