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서 주문 안하고 충전만…"안 먹고 싶은데 왜요?"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이버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579
본문
카페에 방문한 손님이 30분 넘게 핸드폰이랑 노트북을 충전했음에도 주문은 하지 않았다는 황당한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0분 동안 노트북·핸드폰 충전하고 그냥 가는 손님. 항의하니 언론에 제보하겠다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의 기다림에도 손님 B씨는 주문을 하지 않았다. A씨는 "그냥 앉아있었던 것도 아니고, 개인이 쓴 전기세를 제가 내는 건 아니다 싶었다. A씨는 "이렇게 개념 없는 분은 처음이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글만 읽었는데도 혈압 오른다", "저런 사람은 평범한 사고를 안 하는 사람이니 그냥 잊으시는 게 낫다",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정말 궁금하다", "왜 저렇게 사는지 이해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기정 인턴 rhrlwjd031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