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스포츠
예전 버릇 나오나..수아레스의 기행, 주심 뒤에서 VAR 엿보다 옐로카드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YVER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6,640
본문
수아레스의 기행, 주심 뒤에서 VAR 엿보다 옐로카드
루이스 수아레스(33·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기행으로 경고를 받았다.
수아레스는 4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연방시 모스크바에 위치한 로코모티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3차전 FC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의 경기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는 1-1로 비겼다.
수아레스는 이날 슈팅 3개를 때렸지만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원정 무대에서 좀처럼 골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득점도 득점이지만 이날 경기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긴 행동이 나왔다. 동점골 장면에서였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전반 21분 오른쪽 측면에서 로코모티브 스몰로프의 크로스가 아틀레티코 에레라의 손에 맞았다. 이때 주심은 VAR 판독을 하기 위해 모니터 쪽으로 뛰어갔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수아레스가 돌발행동을 보였다. 주심 어깨 너머로 VAR 모니터를 훔쳐본 것이다. 판독 후 뒤를 돌자 수아레스가 있는 것을 본 주심은 바로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다. 스포츠맨십에 어긋난 행동이라는 판단에서다.
한편 VAR 판독은 에레라의 손에 맞은 것으로 확인됐고, 페널티킥을 선언해 동점골이 만들어졌다.
수아레스는 4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연방시 모스크바에 위치한 로코모티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3차전 FC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의 경기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는 1-1로 비겼다.
수아레스는 이날 슈팅 3개를 때렸지만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원정 무대에서 좀처럼 골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득점도 득점이지만 이날 경기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긴 행동이 나왔다. 동점골 장면에서였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전반 21분 오른쪽 측면에서 로코모티브 스몰로프의 크로스가 아틀레티코 에레라의 손에 맞았다. 이때 주심은 VAR 판독을 하기 위해 모니터 쪽으로 뛰어갔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수아레스가 돌발행동을 보였다. 주심 어깨 너머로 VAR 모니터를 훔쳐본 것이다. 판독 후 뒤를 돌자 수아레스가 있는 것을 본 주심은 바로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다. 스포츠맨십에 어긋난 행동이라는 판단에서다.
한편 VAR 판독은 에레라의 손에 맞은 것으로 확인됐고, 페널티킥을 선언해 동점골이 만들어졌다.
[국내 최다 먹튀검증 No.1] - 토이버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