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외질혜, 이사간 100평 집 공개…아파트 위치-가격까지 화제

아프리카TV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BJ 철구가 100평짜리 아파트로 이사해 화제다.

30일 철구는 유튜브 채널 '철구형'을 통해 "초럭셔리 인테리어한 철구의 100평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BJ 철구는 "오늘은 집 공개를 하려고 한다"며 "원래는 좀 오래된 집이었는데 인테리어를 해서 꿈이었던 나만의 집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철구는 아내 외질혜의 방을 소개하며 "원래 나무 바닥이었으나 대리석 같은걸로 바꿨다"라고 말했다.

아내는 그런 남편의 모습을 촬영하며 하나하나 소개할때마다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철구는 창문이 마음에 든다며 "도둑이 못들어 오게 장금장치가 된다"라고 말했고 "요즘엔 다 그렇다"라고 받아쳤다.

대리석 벽과 큰 티비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거실을 소개하던 두 사람은 서로 취향이 다른 쇼파로 티격태격하기도 했다.

한편 이를 본 시청자들은 "철구 수입이 얼마길래" "아파트 가격이 궁금하다" "위치가 어디냐 좋아보인다" "욕실이 목욕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