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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림 24점-서명진 쐐기 3점포' 현대모비스, LG 제압...쌍둥이 감독 대결 '2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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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프림이 2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LG와 경기에서 덩크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제공 | KBL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창원 LG를 잡고 3연승을 달리며 단독 3위로 다시 올라섰다.
LG는 5연승 실패다.
아직 2위지만, 현대모비스에 바짝 쫓긴다.
조동현(47)-조상현(47) 쌍둥이 감독 맞대결도 2승 2패가 됐다.
현대모비스는 2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LG와 경기에서 82-75의 승리를 거뒀다.
2쿼터부터 우위에 섰고, 끝까지 리드를 지키며 웃었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최근 3연승을 달렸다.
설 연휴 기간인 20~24일 치른 3경기에서 KCC-한국가스공사-LG를 모두 잡았다.
서울 SK를 밀어내고 공동 3위에서 단독 3위도 됐다.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다.
최근 페이스가 나쁘지 않았지만, LG도 4연승을 달리는 중이었다.
그러나 현대모비스가 더 강했다.
슛 성공률에서 앞섰고, 턴오버 유발도 잘됐다.
결과는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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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서명진(오른쪽)이 2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LG전에서 공격 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KBL


LG는 5연승 실패다.
이겼다면 1위 KGC를 다시 2경기 차이로 추격할 수 있었으나 반대로 3위 현대모비스에 0.5경기로 쫓긴다.
5경기를 하면서 한 번 졌는데 자리가 위태롭다.
순위 경쟁 상대와 맞대결이 이래서 무섭다.
양 팀의 경기는 쌍둥이 사령탑 대결로도 관심이다.
1~2라운드에서는 형인 조상현 LG 감독이 웃었다.
3~4라운드에서는 동생인 조동현 감독이 승리를 품었다.
현대모비스는 게이지 프림이 24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만들었고, 서명진이 14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함지훈이 11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더했다.
장재석이 8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우석도 9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더했다.
LG는 아셈 마레이가 13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단테 커닝햄이 14점 5리바운드를 생산했다.
이재도가 15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올렸다.
이관희도 10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힘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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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함지훈(오른쪽)이 2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LG전에서 훅슛을 던지고 있다.
사진제공 | KBL


1쿼터는 팽팽했다.
현대모비스 프림과 LG 마레이의 득점 대결이 펼쳐졌다.
나란히 9점씩. 여기에 함지훈-서명진, 이관희-정희재가 각각 5점씩 올렸다.
현대모비스가 25-24로 1점 앞서며 쿼터가 끝났다.
2쿼터부터 현대모비스가 기세를 탔다.
서명진과 헨리 심스가 6점씩 만들었고, 프림, 신민석, 이우석도 득점에 가세했다.
쿼터 득점은 24점. 1쿼터만큼 넣었다.
반대로 LG의 득점은 16점으로 묶었다.
LG는 3점슛 5개를 던져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고, 턴오버도 5개나 나왔다.
이에 전반은 49-40으로 현대모비스가 리드했다.
3쿼터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현대모비스 프림과 함지훈이 골밑에서 점수를 쌓으며 간격을 벌렸다.
이우석도 외곽포 하나를 터뜨리며 힘을 보탰다.
LG는 상대적으로 화력이 부족했고, 역시나 턴오버가 계속 나왔다.
어느새 점수가 69-55까지 벌어지고 말았다.
파이널 쿼터에서 LG가 추격에 나섰다.
커닝햄이 8점을 몰아쳤고, 김준일의 2점과 이관희의 3점포 등이 터졌다.
2분여 남기고 68-75로 10점 안쪽으로 붙었다.
그러나 쿼터 말미 프림의 골밑 2점이 나왔고, 이관희의 턴오버로 얻은 공격 기회에서 서명진이 3점을 꽂아 승리를 결정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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